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기브 "온(溫)"



누가 입다가 버린 듯 낡고 해진 옷을 겹겹이 껴 입으신 어르신..

폐지를 줍다가 주변에 버려진 헌옷 수거함에서

옷가지를 가져오신다는 어르신은 올 겨울이 벌써부터 두렵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방, 어르신의 마음까지 얼어 붙습니다.


창문 틈 사이로 세어 들어오는 찬바람으로 저절로 몸이 움츠러드는 이 공간은 어르신의 유일한 보금자리 입니다. 두꺼운 옷 하나 제대로 없는 어르신은 길 어귀에서 주운 에어캡으로 문 틈 사이 바람을 막아보려 했지만, 무심한 찬바람은 어르신의 방을 한기로 가득  채울 뿐입니다.


누가 입다가 버린 듯, 낡고 해진 옷을 겹겹이 껴 입어야 겨우 버틸 수 있는 어르신의 겨울은 더 혹독하기만 합니다. 지독한 가난 속에서 아무도 없는 방 한켠에 누워 달라질 것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다가올 때면, 홀로 사는 어르신의 마음까지 얼어 붙게 합니다.


< 찬바람이 부는 어르신의 유일한 보금자리 >

< 추운 겨울, 무용지물인 에어캡 >

<추운 날씨에 다시 집으로 향하는 어르신>
<추운 날씨에 다시 집으로 향하는 어르신>


얇은 옷가지 사이로 파고드는 찬바람..


외로운 마음을 달래고자 굽은 허리에, 

거동이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외출을 나서보지만 

얇은 옷가지 사이로 파고드는 찬바람 때문에

외출한 지 채 10분도 지나지 않아

어르신은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

추운건 장사가 없어! 

작년에도 그렇게 춥더는 올해는 더 추울 것 같구만.. 

그냥 이것, 저것 껴입는게 다여~ 살라믄 어쩔 수 없제

"


어르신에게 겨울 점퍼는 그저 사치일 뿐입니다.


연락하는 가족도 없이 홀로 사시는 김상길(가명) 어르신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이 두렵기만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은 한 달 동안 월세와 난방비, 생활비 등을 지출하는 것 조차 빠듯한 상황입니다. 작년보다 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다는 올해 겨울, 어르신에게 따뜻한 겨울 점퍼는 그저 사치일 뿐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싸늘혀, 돈도 없는디 하루종일 보일러 틀면 큰일나는겨.. 그냥 옷들 많이 껴입으면 그래도 버틸만 허지"


11월 초, 벌써부터 어르신의 방 안은 냉기로 가득 차있습니다. 오래 된 얇은 점퍼와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낡은 내복만이 어르신의 겨울을 버틸 전부입니다.

<얇은 점퍼 하나로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
<얇은 점퍼 하나로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

어르신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세요!


홀로 추운 겨울을 보내셔야 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 의류를 선물해 드리고자 합니다.

어르신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으로 지금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 지원예정내역 : 기브온 나눔 1박스 50,000원 x 300박스 = 15,000,000원
- 기브온 키트구성 : 겨울패딩 + 후리스
- 지원대상 : 취약 어르신 300명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운영비, 인건비, 수수료 제외 없이 100% 지정 사업에 사용되며,

이랜드복지재단의 나눔(지원)을 더해 더 큰 나눔을 만들어 갑니다.